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단 본부에서 5월 21일 14시부터 2시간에 걸쳐‘청렴성공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단 신영철 이사장, 강운학 감사, 상임이사 등 주요 임원과 권익위 최현복 부위원장, 부패방지국장 등 총 45명이 참석하여, 공단의 반부패 청렴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통해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 1월 ‘청렴성공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하였고, 추진 의지와 성공 여건을 인정받아 2월에 권익위로부터 ‘청렴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공단은 직원과 정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담을 통해 반부패 역량진단을 실시하였고, 역량진단 결과 도출된 문제점, 직원 의식 수준, 간부의 반부패 의지 등 공단의 반부패.청렴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다. 

신영철 이사장은“청렴은 조직을 이끄는 가장 큰 경쟁력이자 최우선의 가치다. 조직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청렴성공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역량진단, 토론회 결과, 권익위 권고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  감사2부  한경자  (02-2670-0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