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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일자리 창출로 성장의 결실 함께 나눠야˝
- 등록일
- 2013-05-10
- 조회
- 947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5.10(수) 오전 롯데호텔에서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CEO 및 인사노무관리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의 첫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은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새 정부와 한국 국민들의 소중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면서,
“한국과 외국인 투자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이라는 결실을 함께 거둘 수 있도록 계획된 투자를 조기에 집행하고 채용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능력있는 청년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K-Move 사업과‘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하고,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모기업에서도 한국의 우수한 청년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일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CEO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최근 빈발하고 있는 산업재해와 관련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CEO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선제적으로 과감히 투자하는 등 산재예방을 위해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신정부의 첫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로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과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 행사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서울재팬클럽(SJC) 등 외투기업협의회 회원사와 각 국 대사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문 의: 국제협력담당관 이희찬 (02-2110-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