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자동차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등록일
2013-04-24 
조회
951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현대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자동차 분야 산업현장, 교육, 훈련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해당 분야 국가직무능력 표준의 활용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자동차 약 2,000만대 시대에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기술의 변화 추이가 급격이 이루어지고 있는 자동차 분야를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박근혜정부는 학벌보다는 능력중심사회 만들기를 국정과제로 정하고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을 국가차원에서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과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명장과 지명석 아주자동차대 교수가 각각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자동차정비“와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한 자동차정비 교과과정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병일 명장은 주제발표에서 “NCS를 활용하면「일-교육훈련-자격」이 자연스럽게 연계가 된다‘’며 ”특히 독일의 교육제도와 직업훈련 모델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지명석 교수는 “NCS 활용의 시작은 교육현장에부터 출발한다”며, “지식과 기술이 교육현장과 더불어 산업현장에서 동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 산업현장의 상호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산업현장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이광표 현대모비스 기술고문을 비롯한 5명의 패널이 집중 토론했다.

  토론회 후에는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단은 선진국 사례처럼「일 - 교육훈련 - 자격(학위)」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과 활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과정이수형자격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교육과 훈련과정, 이수자평가문제, 능력단위별 모듈형 교재 등을 개발했다.

개발된 교육과 훈련과정, 이수자평문제지 등을 적용하여 기계설계산업기사, 프레스금형산업기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등 4종목에 대하여 모의 테스트도 실시했다.

  또한 개발된 교육과 훈련과정을 2012년도에 특성화고, 한국폴리텍대학, 전문대학 등 8개 교육훈련 기관에서 시범 실시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하면 교육훈련기관에 상관없이 개인의 능력 평가에 대한 표준화가 가능하여 능력개발을 선도할 수 있고 기업과 자격, 교육훈련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공단 송영중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업교육훈련과 자격제도의 혁신이 중요하며, 그 핵심 기제가 국가직무능력표준이다”며,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적기에 국가직무능력표준이 개발되고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공단 본부 기술자격출제실(02-3271-9240)로 문의하면 된다.


문  의:  응용공학팀  문희권  (02-3271-9240)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