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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청춘은 봄인가요?’
등록일
2013-04-17 
조회
663 

고용노동부는 새 정부 최대 정책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로드맵을 촘촘히 짜고 있다. 그렇다면,  청년고용의 해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취업고민의 최전선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17일(수) 16:10 서울지방고용노동청 9층 아카데미홀에서  방하남 장관과 고용부 소속 청년기자 및 서포터즈들이 함께하는「장관님! 청춘은 봄인가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부 대표 청년기자단 13명, 청년꿈틀 내일 서포터즈 56명 등 총 69명이 참석, 장관과 격의없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고 즉석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인 ‘스펙초월 채용시스템’, ‘해외취업’, ‘인턴제’ 등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와함께 청년들이 생각하는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결방안, 효과적인 인턴제 운영방안 등 청년 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이 쏟아져 나왔다. 

인생선배로서 장관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조언과 멘토링도 이어졌고, 정책 맞추기 퀴즈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이 알아야할 근로 기준법 상식과 고용노동정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하남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청년여러분이 들려준 진솔한 현장 이야기와 날카로운 지적, 요구사항을 들으면서 어깨가 무겁기도 했지만, 엉킨 실타래가 술술 풀리듯 해법을 찾은 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전하면서,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지금‘어디에 있느냐’보다는‘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듯 어떤 난관이 찾아와도 좌절하지 말고 과감하게 부딪혀  나가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라”고 강조했다.


문  의:  홍보기획팀  황청순 (02-211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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