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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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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용률 70% 달성, 창조경제에서 답을 찾다
등록일
2013-03-21 
조회
2,456 

고용노동부는 3월 20일(수) 윤종록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 교수를 초청, "창조경제"를 주제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파워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방하남 장관을 비롯하여 실·국장이 대다수 참석,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짐작케했다. 

윤종록 교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교육·과학 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요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상에 참여했고,  지난 3월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국정 현안 토론회에서 "가치창출과 일자리를 만드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한바 있다.  

고용부가 2013년 파워특강 첫 번째 강사로 윤 교수를 초빙한 것은  창조경제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여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 "고용률 70% 달성" 관련 정책 마련시 밑거름을 삼기 위해서다. 

윤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이스라엘 창조정신의 근간인 후츠파(Chutzpah, 뻔뻔함, 당돌함, 도전, 놀라운 용기, 창의) 정신을 소개하며  이스라엘에서 창조경제가 활성화된 것은 남에게 서슴없이 간섭하고, 질문하는 후츠파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윤 교수는 특히 “토론은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질문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훌륭한 수단”이라고 전하면서,  “끊임없이 상상하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문화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특강은 창조경제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창조경제 개념 정립을 통해 우리부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  의:  행정관리담당관  조경선  (02-2110-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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