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1월 이후 매월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던 실업급여가 5월 감소세로 전환(전월대비 △8.5%)
등록일
2009-06-01 
조회
554 
 고용유지지원금도 감소세로 전환(전월 대비 △16.5%)


 노동부는 지난 5월 435천명에게 실업급여 3,714억원을 지급하여 전월(‘09. 4월)의 455천명 4,058억원에 비해 344억원(△8.5%)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5월 2,451억원(지급자수 298천명)에 비해서는 1,263억원(51.5%)이 증가한 것이지만,지난 해 12월 이후 계속해서 증가해오던 실업급여가 6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또한,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79천명으로 전월(’09. 4월) 96천명에 비해 17천명이 감소하여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해 5월 신규신청자 60천명에 비해서는 19천명(30.6%)이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하는 경우에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5월에 377억원이 지원되어, 지난 4월 451억원에 비해 16.5% 감소하였다. 고용유지지원금은 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5월 신규 구인인원은 9만1천명으로 4월 9만4천명에 비해 3천명이 감소하고 전년 동월(‘08. 5월)에 비해서도 3천명이 감소하였다.


 5월 신규 구직인원은 20만3천명으로 전월(23만1천명)에 비해 12.1%(2만8천명)가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월(14만7천명)에 비해서는 37.8%(5만6천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의성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금년 1월 이후 매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던 실업급여 지급액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아직도 실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실업자들로 하여금 빨리 새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6월부터 전국 13개 시범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채용관을 운영하여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지원실업급여과 황선범 (02-2110-7145)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