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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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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년 4월 1일 현재 부족인원은 180천명
등록일
2009-07-07 
조회
652 

- ‘09.4.1 현재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부족인원은 180천명, 전년동월대비 20.4% 감소

- 노동부, ’09년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대상  "사업체고용동향특별조사" 결과 발표

‘09년 4월 1일 현재의 부족인원은 180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226천명) 46천명(2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인원의 감소로 인력부족률 또한 전년동월대비(2.8%) 0.7%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 중 31,665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금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조사한  "사업체고용동향특별조사"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중소 사업체에서 부족인원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의 부족인원은 16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8%가 감소했고, 인력부족률도 2.4%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하였다.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는 부족인력은 1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5%가 감소했고, 인력부족률은 1.0%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의 인력부족이 심하여 인력부족률은 각각 3.1%, 2.8%로 나타났다.

  부족인력이 가장 많은 산업은 제조업(68천명)으로 전체부족인원의 37.9%를 차지하고 있으며, 운수업(16천명), 건설업(14천명)의 순으로 부족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들은 부족인력 해소 방안으로 현재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에 대한 직업훈련 확대(54.4%)를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구인방법 및 채용경로 변경(41.2%)’, ‘생산설비 자동화(25.7%)’, ‘직접적인 인력양성(25.6%)’ 순으로 나타났다.

 부족인원의 감소에 따라 향후 채용계획인원(‘09.2/4~’09.4/4분기)은 전년 동기 채용계획인원(‘08.2/4~’08.4/4분기) 229천명 보다 38천명(16.7%) 감소한 191천명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대규모 사업체의 채용계획인원 감소 비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는 전년동월대비(26천명) 6천명(-23.4%) 감소한 20천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는 전년동월대비(203천명) 33천명(-15.8%) 감소한 170천명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제조업(68천명),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8천명), 운수업(17천명), 도매 및 소매업(14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14천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고용정책관(이재갑)은 인력부족률의 하락은 인력이 원활하게 공급되었다기 보다는 최근 경기부진으로 인력수요가 감소한데 기인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기업경기실사지수, 소비자 심리지수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아직은 낮아 부족인원과 채용계획인원이 적어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노동부는 고용지원센터를 통하여 부족인원과 채용계획인원이 원활히 채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김재훈 (02-2110-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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