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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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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상반기 고용유지지원금제도 경제·고용위기 극복을 위하여 한 몫했다
등록일
2009-07-16 
조회
642 

금년 상반기에 고용유지지원금 제도가 고용위기를 맞아 재직근로자의 실업을 최소화하고, 기업 경영을 정상화하는데 큰 힘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에 따르면, 상반기에 고용지지원금을 수혜받은 사업장은 1만 1천개이며, 수혜 받은 근로자는 연인원 64만 8천명으로 ‘08년 상반기(37천명)의 17.5배 수준이다. 또한, 상반기에 고용유지지원금이 2,038억원 지급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상반기 고용유지지원금의 내역을 보면, 고용유지조치 종류별로는 휴업이 1,669억원(23천건)으로 전체의 81.8%를 차지하고, 이어 휴직 23억원(약 5천건) 11.3%, 훈련 135억원(7백건) 순이다.

  기업규모별로는 30인미만 기업 35.3%(719억원), 30~99인 기업 23.0%(469억원), 100~299인 기업 17.7%(361억원)으로,    특히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근로자가 많은 혜택을 보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이 1,801억원(전체의 88.4%)으로 1순위이고, 그 다음 도·소매업(45억, 2.2%), 건설업(39억, 1.9%),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7억, 1.8%) 순이다.

아울러, 상반기중에 휴업·훈련 등 고용유지조치를 한 후 생산량· 매출액이 회복되고, 신규 채용하는 기업의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장의성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유지지원금제도가 근로자의 실업예방 뿐만 아니라, 이번 경제위기 및 고용 대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중요한 일조를 하였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서비스지원과  김호현  (02-2110-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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