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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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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일자리 해법, 고용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찾는다
등록일
2012-06-07 
조회
713 

고용노동부와 16개 광역 자치단체는 6월 7(목)∼8(금) 전북 전주에서 올 2/4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지역일자리 현안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전라북도 정무부시장,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 전국 16개 광역 자치단체의 고용정책 업무 담당과장과 전국 고용센터 소장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협의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작년 일자리 공시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전라북도의 2012년 일자리창출 시책을 공유한다. 또한 참석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 토론회, 고용정책 현안 논의 등도 이루어진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일정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의 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토론, 전북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청년취업지원 실태 및 시사점 특강, 최근 고용현안에 대한 중앙과 자치단체간 협조 및 질의·응답, 지역 맞춤형 직업훈련 현장(폴리텍대학 신기술센터) 방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서울특별시 등 16개 자치단체가 올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추가로 참여, 일자리 공시제 추진과정에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 자치단체 재정일자리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통합 전산관리’에 대한 상세한 정책설명과 협조방안도 논의한다.

 매 분기별로 1회 열리는 지역고용정책협의회는 지난 2008년 2월 처음 구성되어 지금까지 17차례 개최 되었으며, 회의 때 마다 지역의 고용문제에 대한 주제를 달리하여,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고용담당관들이 심도 있고 활발한 논의를 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태희 인력수급정책관은 “현재 추진 중인 지역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은 자치단체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중앙과 지방이 소통하는 협력체제가 무척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시하면, 이를 중앙에서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인력수급정책과  윤옥균  (02-6902-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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