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8.(월), 국민일보 "산하기관 채용비리 직원까지 정규직 재고용하라고?..."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산하기관 채용비리 직원까지 정규직 재고용하라고?
고용부, 산업인력공단에 “검정원 85명 모두 고용하라“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은 5년간 채용비리 78건이 적발된 곳이다

<설명내용>
 국회 및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인력공단’) 상시검정업무의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하 ‘검정원’) 재위탁을 금년 하반기부터 중단함에 따라, 인력공단의 검정 관련 조직으로 검정원의 업무 이관 및 업무 이관에 따른 검정원 직원의 인력공단으로의 고용문제가 발생하였음

이에 고용노동부는 검정업무 통합 관련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수시정원 증원(115명)을 하게 되었음. 그리고 인력공단과 협의를 통해 방침을 시달하게 되었으며, 시달 주요 내용은 검정원 직원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 등 적격심사를 통한 경력직 채용이었음

동 문서에는 검정원 직원 모두를 고용하라는 내용과 채용비리 직원까지 정규직으로 재고용하라는 내용은 없었음

 ‘17.11월 검정원에 대한 채용비리 특별점검(’13년∼‘17년, 5년 대상) 결과 모집공고 위반 등 78건의 업무처리 부적정 사례를 적발하였고,  ‘18.6.8.부터 6.19.까지 ‘12년 채용 및 ’17.11월 특별점검 보완 조사 사항, 인력공단 직원 자녀 특혜 채용 여부, 국회 문제제기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고, 채용비리 등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관련된 자료를 인력공단에 제공하여 채용 과정에서 활용토록 할 계획임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전준현 (044-202-7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