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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 이데일리(11.9) ˝朴, 대기업 회장들 따로 만난 이유는 미르재단 아닌 ‘청년희망재단’ 때문?˝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6-11-09
- 조회
- 868
11.9.자 이데일리(3면)의 「朴, 대기업 회장들 따로 만난 이유는 미르재단 아닌 ‘청년희망재단’ 때문?」 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생략)… 하지만 재계에서는 당시 오찬의 성격과 분위기 등을 종합해 볼 때 석달 뒤인 10월 27일 설립된 미르재단 출연금보다는 앞서 9월16일 박대통령이 1호 가입자로 2000만원과 매달 월급 20%를 내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던 청년희망펀드 쪽에 무게가 실렸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당일 박 대통령은 직접 회장들에게 “유망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 나서 달라”고 강조했었다. …(생략)…
<해명내용>
‘청년희망펀드’는 지난해 9.15일 노사정 대타협이 체결된 이후 노사정 대타협의 취지를 이어받아 추진한 것임
대기업 회장과 오찬간담회가 있었던 지난해 7월은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이 난항을 겪던 시기였음
* ‘15.4.8 한국노총이 합의 결렬 선언을 하고, 이후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개최(8.27)되기 까지 노사정대타협 논의 중단
따라서, ‘7월 기업간담회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참여를 독려했다’는 기사내용은 시기적으로 일치하지 않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