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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뉴시스(10.20) ˝ ‘질보다 양’…청년 울리는 청년고용사업˝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6-10-21
- 조회
- 1,050
‘16.10.20. 뉴시스의 「‘질보다 양’…청년 울리는 청년고용사업」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
감사원의 ‘중소기업청년취업인턴제’ 분석 결과,
-정규직 전환 후 지원금 지원받는 6개월까지는 고용유지율이 76.2%로 높지만 지원금 중단된 후 6개월에는 57.3% ‧‧‧(중략)‧‧‧ 1년 후에는 46.2%, 1년6개월 후에는 36.7%
-인턴 참여 청년의 정규직 고용 확률(64.3%)은 사업 미참여 청년에 비해 1.1%p 낮고, 평균 정규직 근무기간도 약 0.11개월 짧아, 청년인턴 사업의 재정지원 효과 미미
‘해외취업지원’ 사업의 경우,
-미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 청년들이 기본생계비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근무
- 해외취업사업 참여 후 귀국한 청년들의 국내 취업률은 ‘13년 52%, ’14년 45%에 불과 ‧‧‧(중략)‧‧‧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57.9%)보다 낮으며, 평균 근로소득도 거의 같은 수준
< 설명 내용 >
정부는 청년인턴의 고용유지율 제고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청년취업인턴제 지원방식을 개편하여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중
청년취업인턴제의 정규직 전환률(수료자 기준)은 매년 90%이상으로 높고, ’14년 참여자의 1년 이상 고용유지율(정규직 전환자 기준)도 57.2%로 일반근로자의 1년 고용유지율 42.1%에 비해 높은 편임
* 정규직전환률(인턴수료자 기준): ‘13년 90.0% → ‘14년 91.0% → ‘15년 91.9%
다만,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금년 7.1.부터 청년취업인턴제를 「청년내일채움공제」로 개편‧시행 중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에 대한 직접 지원을 강화하여, 2년 이후 1,200만원+α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이 2년 근속 시 1,200만원(+이자)의 자산형성을 지원→ 1,200만원 = 자기적립금 300만원+정부지원금 600만원+기업적립금 300만원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유는 임금 외에도 근로시간 등 근무환경, 경력개발 등 다양함
정부지원 해외취업자의 ‘15년 평균연봉은 2,576만원이며, 국가별·직종별 차이가 있음
특히, 싱가포르는 초임수준은 낮지만 성과에 따른 임금 상승 및 빠른 승진 등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측면이 있음
*최근 3년간(’13년∼’15년) 해외취업자 대상 설문조사(‘16.8.5~8.14, 응답자 463명)결과,
해외취업에 ‘보통’ 이상 만족하는 비율은 94.0%
만족사유는 근무환경(55.1%), 외국어능력의 향상(47.9%), 자유로운 이직을 통한 경력개발(43.8%) 순
해외체류자 33.1%는 이직 경험이 있고, 그 중 72%는 이직시 연봉 상승했다고 응답
아울러, 최근 3년간 정부취업자 설문조사* 결과, 해외 체류 중인 사람의 해외취업 ‘보통’ 이상 만족도는 95.2%임
또한, 귀국자의 경우에도 ‘보통’ 이상 만족하는 비율이 89.7%이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95.3%, 다시 해외취업 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는 87.9%에 달함
*최근 3년간(’13년∼’15년)의 해외취업자 대상 설문조사(‘16.8.5~8.14, 응답자 463명)결과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 청년취업지원과장(044-202-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