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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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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국민일보(7.2) ˝암울한 영세기업 인턴˝ 기사 관련
등록일
2015-07-24 
조회
681 

7.24일자 국민일보의 「암울한 영세기업 인턴」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류장수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정규직 전환률의 증가폭이 커진다는 점은 정책 개선과제에 주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며 “청년인턴제 사업 참여조건을 강화하고 인턴프로그램 인증제를 통해 청년들이 기업정보를 충분히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영세기업 인턴들은 임금수준도 열악했다. 이들은 한 달 일하면 평균 142만 1000원(2013년 기준)을 손에 쥘 수 있었다. 300인 이상 기업에서 일하는 인턴들의 월급(187만 8000원)보다 40만원 넘게 적었다.

 류 교수는 “전체 인턴 중 110만원도 받지 못하는 청년도 7.4%에 달했다”며 “최저 약정임금 수준을 지급보다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상황은 이렇지만 인턴의 정규직전환 가능성이 높은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은 청년인턴의 수를 줄이고 있는 추세다. 청년인턴제 참여기업 중 100인 이상 기업의 비중은 2011년 8.7%에서 2013년 7.4%로 줄었다.

<설명내용>

 위에서 인용한 통계는 2013년 기준임

 정부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금년부터 최저임금의 110% 이상인 기업에 한해서 인턴참여를 허용하기로 기 개선하였음

또한 금번 추가경정예산 집행시부터  참여기업을 현행 영세 중소기업 위주에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유망업종 내 중견기업·강소기업 등까지 확대하고 청년인턴제 우량기업에 대해 인증제 도입 등을 추진할 방침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청년취업지원과(044-202-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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