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일 매일경제 ｢노동개혁 전담 대통합기구 국회에 설치｣(인터넷)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22일 새누리당,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노동시장 구조 개혁 문제를 본격 논의하기 위해 노사정 간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는 대통합기구를 국회에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어차피 정부에서 입법안을 만들어도 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바로 논의하는 것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형식은 여야 합의가 있어야겠지만, 기존 노사정위 구성원들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노사정위에는 민주노총은 불참하고 한국노총만 참여하고 있어 노동계 대표성에 한계가 있다. 특정 계층의 노조만을 대변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청년단체 등이 추가로 포함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해명내용>

 위 기사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는 노사정위를 중심으로 노사정 대타협을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입장임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보도내용과 같이 언급한 사실이 없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