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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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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파이낸셜뉴스(7.16) ˝ NCS 사설 시험업체 난립˝ 기사 관련
등록일
2015-07-16 
조회
1,060 

7.16일자 파이낸셜뉴스의 「NCS 사설 시험업체 난립」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도입 초기단계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관련 사설 시험업체가 난립하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험업체들은 마치 공인된 시험인 것처럼 홍보하고 인터넷 블로그에는 공공기관 입사 때 가점을 받는다는 식의 글들이 올라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중략) NCS 관련 사설 시험업체들은 올들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스스로를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라고 소개하고 있는 NTEB는 지난 5일 첫 인증시험을 치렀고 NCS 테스트는 NCS 채용 매뉴얼과 가이드에 따라 문제를 출제한다는 업체다. 여기에 다수의 NCS 취업학원까지 등장하며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시작부터 부작용도 만만찮다. 인터넷 블로그에는 ‘NTEB에 응시할 경우해당 인증서를 통해 별도의 기업 입사시험 없이 채용이 가능하다’는 식의 홍보글이 올라와 있고 교재에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후략)

<설명내용>

 현재 NCS 관련 사설시험 중 국가 공인 시험은 없으며, 향후에도 국가 공인 시험으로 지정할 계획이 없음
  
또한, 현재 NCS 관련 사설시험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는 공공기관도 없음

 한편, 고용노동부는 교육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NCS 관련 사설학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추가적으로 NCS 관련 사설시험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확대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제재조치를 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취업준비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직업능력평가과(044-202-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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