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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서울경제(4.30) ˝실속 없는 ‘해외인턴 사업’ ˝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5-04-30
- 조회
- 855
4.30일자 서울경제의 「실속 없는 ‘해외인턴 사업’」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해외인턴 사업은 ‘스펙 쌓기’와 ‘어학연수’용으로 전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 해외인턴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전체 참가자 2,517명 중 105명에 그쳐 취업률이 4.2%에 머물렀다.(후략)
(중략) 급여도 월 100만원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열정페이’를 강요당했다.(후략)
‘11년부터 ’13년까지 해외인턴사업은 해외취업 보다는 대학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 실무경험을 쌓는 글로벌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어 취업실적이 저조하였음
다만, ‘14년부터 해외인턴 사업의 해외취업률 제고를 위해 졸업 예정자 비중 확대(’14년 50% → ’15년 70% 이상), 채용 연계형 인턴 기업 선정 등 취업 연계성을 강화해 오고 있음
* 해외취업률: (’12) 4.4% → (’13) 7.3% → (’14) 22.7% → ’15년 30% 목표
또한 인턴생에 대한 처우 수준 및 취업가능성이 높은 양질의 인턴 기업을 우대 선정중임
아울러 현재 범정부 차원의 청년인력 해외진출 TF를 구성, 정부 해외인턴 사업이 해외취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방안을 검토 중임(‘15. 상반기)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