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일자 아시아경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 고용부 산하 기관은 ‘나 몰라라’｣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고용노동부가 재계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을 독려하면서 정작 산하 공공기관들의 ‘나 몰라라식’ 행태에는 눈감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정착시킨 뒤 민간으로 확산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주무부처인 고용부 산하기관부터 제대로 따라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은 ’14년 신규채용자 823명 중 53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하였고(채용비율 6.44%),
   *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공단 등 12개 기관
 
이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13.11월)에서 제시한 ’14년 목표(3%)를 두 배 이상 초과하는 것임
   *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은 ’13년 하반기(9월)부터 추진되었고, 연도별 목표는 ’14년부터 설정하여 추진 중
      ↳ ’14년 3%(채용), ’15년 5%(채용‧전환), ’16년 7%, ’17년 10%

  고용노동부는 ’15년에도 산하 공공기관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신규채용 뿐만 아니라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에도 노력하겠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고용문화개선정책과(044-202-7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