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자 문화일보의 ｢정기상여금, 통상임금 포함... 임금인상률 2배 이상 ↑ 산업계엔 이미 ‘인건비 폭탄’｣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된 369개 기업의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통상임금 기준)은 8.2%로 전년(4.0%) 대비 4.2%포인트 상승

 통상임금 산입범위를 조정한 기업의 평균 임금상승률은 13.8%에 달했음

<설명 내용>

 보도에 인용된 한국경영자총협회의 ‘2014년 임금조정 실태조사’의 통상임금 기준 평균 임금인상율은 임금총액기준 임금인상율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

 ‘14.12.31. 기준 고용부의 임금결정 현황조사*에 따르면 임금총액 기준 협약임금 인상율(잠정치)은 4.1%로 전년동월(3.5%)보다 0.6%p 높음
    
통상임금 기준 임금인상율의 대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협약임금 인상율(임금총액)은 임금총액 인상율의 조정 등을 통해 전년 대비 0.6%p 상승

문  의:  대변인(044-202-7779), 노사협력정책과(044-202-7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