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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한국일보·뉴시스(9.5) ˝정부 지원 해외 일자리 76%가 단순 노무직˝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3-09-05
- 조회
- 1,120
한국일보·뉴시스(9.5) "정부 지원 해외 일자리 76%가 단순 노무직"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지난 정부가 취업을 지원한 청년 해외 일자리 대부분이 단기적인 단순노무직 위주였는데도 현 정부가 이를 더욱 확대 시행해 비판이 일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2009∼2012년 시행한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한 청년의 76%가 단순 서비스·사무업종에서 일했다.
2009, 2010년에는 고용 유지기간을 조사조차 하지 않는 등 사후관리가 미흡했다.
<설명내용>
기존 해외취업지원사업은 물량 위주의 인력양성·공급측면에서 접근하여, 취업직종이 다양하지 못하고 해외 취업청년에 대한 사후관리가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음
새 정부에서는 기존의 사업을 단순히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행하는 것임
① 우선, 연수사업 지침을 개선하여 단순노무직을 지원대상에서 배제하였으며(‘13년)
② 아울러, K-Move 센터 등 현지거점을 통한 양질의 구인처 발굴 노력도 강화해나가고 있음
③ 예산 규모도 ‘12년 대비 내실화하였음(‘12년 288억→’13년 225억)
해외취업자 등에 대한 사후관리와 관련하여 ‘11년부터 연수과정 수료 후 1년간 취업현황 및 근로조건 파악 등 연수생을 관리하고 있으며 연수취업자 및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연수취업자에 대한 통계시스템 개편 등 사후관리도 개선함
문 의: 대변인(2110-7110), 청년고용기획과장(2110-7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