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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한겨레신문(4.9)「외부 검색 안돼! 대통령 인사말조차 막아놓은 청와대」기사 관련
- 등록일
- 2013-04-09
- 조회
- 893
한겨례신문에서 4월 9일자로 보도(021면)한 「외부 검색 안돼! 대통령 인사말조차 막아놓은 청와대」기사 중 일부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내용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구글 코리아는 정보접근성 현황을 조사발표. 조사결과 32개 대학과 22개 학술, 공공기관에서 구글이나 네이버 등 국내외 검색엔진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있음. 대중에게 널리 알릴 정보를 담고 있는 장애인고용공단, 고용부일자리 정보도 마찬가지임. 이렇듯 외부 검색을 차단하면, 해당사이트를 일일이 찾아 들어가지 않는 한 이용자는 해당 자료에 접근할 수 없음
< 설명 내용 >
‘일자리 정보’의 경우 구인공고 특성상 ‘접수마감’ 기한이 존재하여 뉴스 등 일반 콘텐츠와는 달리 시의적 특수성이 있음
외부 검색엔진에서 수집하여 제공시 일자리 정보가 마감 되었음에도 계속 노출되는 등 문제 발생
‘08년 이전에는 일자리 정보망인 ‘워크넷’도 외부 검색엔진의 접근을 허용하였으나,
이미 채용이 완료되어 구인정보가 워크넷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외부 검색엔진에 지속 노출되어 기업의 채용관리 및 이미지 등에 악영향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기업의 채용공고에는 채용담당자 연락처 정보 등 개인 정보도 게시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의 접근에 따라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외부 검색엔진에서 수집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였음
현재 워크넷은 일자리 정보를 지자체 및 대학 등 비영리기관(총 117개)과 공유하고 있으며,
구직자가 민간취업사이트(잡코리아,사람인,커리어,인크루트)에서도 워크넷의 일자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서비스정책과장(2110-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