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뉴스·소식
언론보도설명
- 제목
- (해명) (서울신문 11.26) “결혼이민자 ‘교육 따로, 취업 따로’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2-11-26
- 조회
- 904
2012.11.26. 서울신문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 보도내용 >
①...지난해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에 참여해 직업훈련을 받은 결혼이민자 945명 가운데 취업자는 91명(9.6%)에 불과했다. 10명중 1명도 안된다는 예기다. ...내년에도 1006억 64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②...취업에 곧바로 나설 수 없는 상황은 아닌지 등을 따지지 않고 무작정 지원을 하다보니 실제 취업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난해 내일배움카드제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945명이며, 이중 취업자는 91명으로 취업률이 9.6%에 불과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2011년 구직자(실업자)의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제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동 기사에서 보도한 945명이 아니라 2,007명임
이들 중 취업자와 취업률은 각각 558명, 27.8%로 동 기사에서 보도한 91명, 9.6%는 사실이 아님
직종별 취업률도 동 기사의 보도와 달리 회계.전산분야 32.7%, 이.미용 분야 30.8%, 음식.조리 분야 24.9% 순임
결혼이민자의 취업 여건에 대한 고려 없이 무작정 직업훈련을 지원하여 실제 취업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2011년 3월부터 결혼이민자의 문화적.언어적 차이성이 고려될 수 있도록 타 훈련과 달리 한국문화 적응시간 등이 추가된 결혼이민자만을 위한 맞춤형 특화훈련과정 225개가 운영되고 있음
아울러 고용센터 계좌발급 단계에서 사회적응력 프로그램 우선 참여토록 유도하고, 취업동기 부여,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취업을 지원하고 있음
참고로 내일배움카드제 예산은 일반회계와 고용보험기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도 정부제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1,007억원, 고용보험기금 2,014억원임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2110-7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