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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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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복면폭행 노조, 나랏돈으로 기능학원”(중앙일보 9.14자) 관련
등록일
2012-09-14 
조회
680 

< 주요 기사 내용 >
출근길 근로자를 집단폭행한 울산의 복면 괴한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산하 플랜트건설노조가 기능학교를 운영하며 정부지원금을 타낸 것으로 확인됐다.(중략)

이 학교는 현재 정부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강생들은 무료로 기술을 배운다. 2008년과 2009년, 2010년까지는 노사정이 공동으로 설립한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연간 2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됐다. 지난해와 올해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선정돼 연간 예산 1억846만원을 받아냈다. 노조는 울산동구청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부에 사업신청을 해 승인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와 지역의 고용관련 비영리법인·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제안하여 수행하는 지방분권형 공모사업임(자치단체 경상보조)

 특히 자치단체가 지역의 노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사업을 제안할 경우 우선 지원하도록 하고 있음

「울산동구지역 플랜트 건설산업의 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사업」의 경우도 울산동구와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건설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계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동 사업을 포함하여 ‘12년에 지방자치단체와 노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은 총 22건임(첨부) 

한편, 분기별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점검계획에 따라 동 사업에 대한 지도·점검이 진행 중에 있으며(울산 동구와 합동점검)

  동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울산플랜트 건설기능학교” 전임 교장이 금번 폭행사건에 연루된 점을 감안하여, 훈련 부실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


문  의:  대변인(2110-7110), 인력수급정책과(6902-8165)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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