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6. 내일신문 기사(고용부 포괄임금제 첫 실태조사 돌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내일신문 기사 요지>
 고용노동부가 장시간 근로와 저임금의 ‘숨은 주범’으로 지적돼온 포괄임금제에 대해 첫 조사에 돌입했다. (중략) 한편,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사대상에서 KT, SK텔레콤 등 주요 정보통신업체들은 제외됐다.


<포괄임금제 점검 대상 선정 기준>
  이번 점검은 포괄임금제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IT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광고업의 2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

 SK텔레콤의 경우 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 기준으로 점검대상 업종이 아닌 ‘통신업’에 해당되어 금번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또한 케이티스, 케이티디에스 등의 KT 관련 계열사들은 점검 대상 업종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또는 ‘정보서비스업’에 해당되나,  지난해 실시한 KT 계열사 특별감독 과정에서 전반적인 임금 및 근로시간 관련 법 위반 사항에 대하여 기 점검한 바 있어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하였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근로개선정책관(2110-7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