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3. 동아일보 기사(대졸 실업률 38%...)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보도내용>
 대학졸업자의 취업문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신규대졸자 실업률이 38.3%에 이른다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조사결과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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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장기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인 이른바 ‘장수생’도 늘고 있다.

<설명 내용>
  ’11.2월에 졸업한 신규대졸자의 2월 실업률은 38.4%으로 나타났으나 대졸자의 평균 첫 일자리 진입 소요 기간을 고려하면,  신규대졸자의 실업률은 졸업 3개월 후 18.6%로 절반가까이 낮아지며, 6개월 후에는 실업률이 11.6%로 1/3 수준으로 떨어짐

 특히 ‘11년은 최근 5년 동안 신규 대졸자들의 실업률이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특징을 보임

신규 대졸자들의 고용률도 2월에는 낮은 수준을 보이지만, 졸업 해당 월이 지나고 고용률이 높아지면서 평균 첫 일자리 진입 기간인 8개월 후에는 고용률이 1.8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 (6902-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