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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
- 제목
- (설명) “청년 고용률 꼴찌 수준 머물렀다”(국민일보 7.18자)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2-07-18
- 조회
- 856
위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기사 내용 >
한국의 15~24세 고용률은 올해 1분기 23.9%로 2008년 1분기 24.6%보다 더 나빠졌다. OECD 국가 중 순위도 여전히 밑에서 7번째인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7.18자)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진학률과 군복무 대기 등 특수한 사회.문화적 요인으로 인하여 15~24세 기준으로 고용률을 산정할 경우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것이 사실임
그러나, 대학졸업과 군복무 후 본격적인 취업 연령대인 25~29세 고용률은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한국의 특수성을 고려한 15~29세 기준의 청년 고용률은 ’12.5월 41.1%로 주요 선진국에 비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
(외국 비교) OECD 국가 대부분은 15~24세 기준 고용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으나, 한국은 ’10년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하는 모습
15~24세 기준 실업률은 ’11년 9.6%로 OECD 평균 16.2%에 비해 낮으며, OECD 국가 중 7위 수준임
특히, 최근 고졸 채용확대 등 열린고용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순수 고졸자의 고용률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감소폭이 축소되다 금년부터 증가세로 전환
문 의: 대변인(2110-7110), 청년고용기획과(6902-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