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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 kbs(7.11)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보도에 대한 해명
- 등록일
- 2012-07-12
- 조회
- 1,645
7.11. KBS NEWS 심층취재 보도와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 내용>
(생략) 일자리 마련 대책의 하나로 시작된 청년인턴제가 겉돌고 있으며, 단기 인턴사원에게 실질적인 업무를 맡기기 어렵다는게 일선 기업의 입장임
(생략) 청년구직자를 위한 청년인턴제가 일자리 창출보다는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탁상행정으로 전락하고 있음
<해명>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1년간 임금의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정부의 고용장려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중소기업 등에서의 실질적인 업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무능력 및 정규직 취업가능성 제고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
보도와 같이 청년(학생)이 은행 등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활용하는 일반적인 인턴제와는 그 의미가 다르며, ‘11년 기준 동 사업에 참여한 청년인턴 수료자의 정규직 전환율은 80% 이상으로 다수의 청년들이 안정적 일자리로 정착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2110-7097), 청년고용기획과(2110-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