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6.19.) (의료급여관리사들 “우린 파리목숨”) 제하의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보도내용>
 의료급여관리사는 고용노동부가 올초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 대상에서도 빠졌다.

<사실관계>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에 따르면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원칙을 정하고, 국고보조사업의 경우 사업 소관부처와 협의하여 상시?지속적 업무 여부를 판단토록 하고 있음

  의료급여관리사업(국고보조사업) 종사자인 의료급여관리사의 경우에도 사업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무기계약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여야 함

   이와 관련, 복지부는 의료급여관리사 배치인원을 각 자치단체에 통보하며 무기계약 전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음

  따라서 “의료급여관리사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 대상에서 빠졌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문  의:  대변인(2110-7110), 공공노사정책관(6902-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