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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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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6.18.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기자간담회 내용 중 ˝ILO 권위 악용한 한국정부의 언론조작 확인˝ 관련
등록일
2012-06-19 
조회
722 

6.18.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기자간담회 내용 중 "ILO 권위 악용한 한국정부의 언론조작 확인"과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관련 내용 >
 보고서의 제작은 ILO가 아닌 사실상 한국정부가 하는 것으로서 지나치게 한국정부찬양 일색이라 ILO가 수정을 요청해 발간이 9월로 미뤄진 상태라고 함

 한편, ILO로 총회 참석 과정에서 노동부는 동아일보 기자 등을 기자가 아닌 노동부 소속 공무원으로 거짓 보고해 대동

< 해명 내용 > 
  ‘한국 고용정책 보고서’ 발간을 한국정부가 주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동 보고서 발간은 지난 ’11.12월 ILO 아태총회(일본 교토)에서 고용부 장관 연설을 통해 소개된 한국의 고용정책에 대해 ILO 측에서 보고서 발간을 제안하여 추진한 것으로 올해 3월부터 ILO 사무국이 주도적으로 보고서를 작성

 한편 “ILO가 수정을 요청해 발간이 9월로 미뤄진 상태”라는 주장와 관련하여,  작성 주체인 ILO가 동 보고서에 대한 수정을 요청할 필요가 없으며, 당초 9월에 발간예정으로 수정을 위해 발간시기를 연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ILO 총회 대표단 명단에 참석 기자 3명 중 2명이 고용부 소속 공무원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은  당초 고용부에서는 3명 모두 '기자(reporter)'로 주제네바대표부에 제출하였으나 ILO 사무국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보임


※ 메일관련 민주노총의 번역내용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아래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 (민노총 번역본) “귀 대표부의 권위를 빌어 출간될 보고서 내용이 왜곡되어 보도되었으며 ... (중략) ... 위반했다는 점을 언론에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수정안) “이에, 출간될 보고서 내용이 왜곡되어 보도되었으며 ... (중략) ... 위반했다는 점을 귀 대표부의 권한으로 언론에 분명히 밝혀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문  의:  대변인(2110-7110), 국제협력과장(2110-7428)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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