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용 활성화 및 지역일자리사업 효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9. 12.(화) 이투데이, “지역 일자리 예산 ‘싹둑’…이대론 지방소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예산 (‘23년 1,475억 → ’24년안 1,011억원)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예산 (‘23년 201억 → ’24년안 95억원)

설명 내용
정부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여건 조성을 위해 공공일자리와 장려금 중심의 재정 투입을 지양하고,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경우 고용위기지역이 감소하고, 빈일자리 해소가 중요해지고 있는 노동시장의 변화와 전달체계의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 지역고용위기 대응 지원 보다는 빈일자리 해소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지원 위주로 사업을 재구조화하여 ’24년 예산안을 편성하였음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은 고용위기지역의 사업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감소하고(’22년 7개 → ’23년 1개), ’23년 말 1개 지역(거제시)의 지정기간도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24년 예산안을 감액 편성하였음.

앞으로도 정부는 재정을 효율화하면서 지역의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임


문  의:  지역산업고용정책과  신용범(044-202-7410), 공세현(044-202-7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