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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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월) 국민일보(인터넷), “처음 겪는 한국의 찜통... 외국인노동자들, 숨막힌 노동”

설명내용
고용노동부는 8월 1일부터 폭염 상황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여 운영 중인 가운데, 특히 농업분야 종사 등 안전보건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특별 관리·점검하고 있음

사업주가 ‘물.그늘(바람)·휴식’ 등 3대 안전수칙 등을 제대로 숙지하여 적절한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미 7월 중에 3차례에 걸쳐 안내했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다시 안내(지방관서에서 사업주에게 직접 SMS 발송, 8.3.~)했으며, 특히, 모국의 언어로 번역된 예방가이드를 작업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곳에 비치·게시토록 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음

아울러, 비닐하우스 작업 등 폭염에 취약한 농업분야 사업장 대상으로 3대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보건 SMS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 중이며, 8월 7일부터, 농축산업 E-9 근로자 고용 사업장 대상으로 "폭염 대응 긴급 현장 점검" 을 실시, 3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외국인근로자 숙소 실태(냉방시설 구비 여부 등)를 조사·확인하고 있음  

이와 같이, 폭염이 최고조로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한 달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가용한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음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실 외국인력 수급 및 체류대책 TF  이동희 (044-202-7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