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K팝 콘서트’ 무대의 설치·해체 현장에 상주하여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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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목) 경향신문(인터넷), “‘K팝 콘서트’ 무대 설치, 안전조치 미흡...“정부, 산안법 위반”,
노컷뉴스(인터넷), “태풍에도 잼버리 K팝 콘서트 강행... 무대 설치 노동자 안전은?”,
한국경제(인터넷), “사흘 만에 급조된 잼버리 콘서트장... 태풍 견뎌낼까” 등
 
설명내용
고용노동부는 무대 설치·해체 시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8월 9일부터 연일 ‘K팝 콘서트 무대 설치 현장’을 지도하고 있음
 
8월 10일부터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산재예방지도과장· 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직원 등이 현장에 지속적으로 나가고, 특히 산업안전감독관과 공단 직원은 상주하면서 점검하고 있으며,
 
▲태풍 시 사업주의 작업중지 권고,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난간 및 작업발판 설치 지도, ▲안전대 등 미착용에 대한 즉시 시정 등의 조치를 하고 있음
 
동 현장의 남은 작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무대의 해체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용다솜(044-202-8902), 이철호(044-202-8904)
          서울서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이상호 (02-2077-6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