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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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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문화일보, 사회적기업 육성실적 저조 916곳 중 2곳만 인증획득 기사 관련
등록일
2020-11-13 
조회
1,740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들이 견실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2020.11.13.(금) 문화일보, ‘사회적기업 육성실적 저조... 916곳 중 2곳만 인증 획득’
올해 고용노동부 출연 기관에서 육성해낸 사회적기업은 단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모집한 육성팀 916곳 중 지난 8월 기준 단 2곳(0.2%)이 사회적기업에 진입
지난 3년간 진흥원의 육성팀 대비 사회적기업 진입팀 비율은 1~2% 수준이며, 2017년은 511개팀 중 53곳(10.7%), 2018년은 680개팀 중 14곳(2.1%), 2019년은 806개팀 중 8곳(1.0%)만이 진입

설명내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임
매년 96% 이상의 창업성공률과 일자리 창출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수한 사업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 연도별 창업성공률(%): (’16) 98.6 → (’17) 96.7 → (’18) 98.1 → (’19)97.9
나아가 사회적경제로의 진입 저변을 확대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등 사회적기업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였음

따라서, 연도별 진입률 이외에 창업성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성과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

또한, 기사에서 제시한 최근 연도에 육성된 창업팀일수록 사회적기업 진입률이 낮은 것을 인증률의 감소추세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연도별 사회적기업 진입 비율은 해당 연도에 육성된 창업팀의 현재까지의 인증비율을 나타내는 누적수치임
예컨대 2017년의 사회적기업 진입비율(10.7%)은 2017년에 육성된 창업팀이 2020년 현재까지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한 비율을 의미
다만 육성사업 창업팀 출신 기업이 지원종료 후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필요
*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유급근로자 고용 등
통상 3년간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준비기간을 거친 후 사회적기업 인증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음

한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출신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는 실적은 매년 증가 추세
연도별 신규인증 사회적기업 중 창업팀 출신 기업의 수와 그 비중은 2017년 41개소(16%)에서 2019년 110개소(28.1%)로 증가
* (’17) 41개소(16.0%) → (’18) 65개소(20.8%) → (’19) 110개소(28.1%) → (’20.9월) 72개소(27.7%)

앞으로도 창업팀 출신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진입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겠음
창업팀에 대한 인증교육과 멘토링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등을 활용하여 초기 창업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음


문 의: 사회적기업과 류형민(044-202-7430)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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