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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경향신문 “코로나 확진에 불공정 논란까지 안전·교육 모두 놓친 기능대회”기사 관련
등록일
2020-09-25 
조회
1,187 
2020.9.25.(금), 경향신문 “코로나 확진에 불공정 논란까지 안전.교육 모두 놓친 기능대회”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개최를 강행했으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회는 조기 폐막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기능대회와 관련해 불공정한 심사를 고발한다는 2건의 청원이 올라와 있다. 이 중 한 청원은 ‘이번 대회에서 ..(중략).. 경기 도중 2과제 미완성 학생들이 이의제기를 해 3과제 점수를 받았다’는게 골자다. .. (중략).. 다른 청원은 경기 도중 판정번복이 6번 있었으며...“
 
”이번 기능대회는 지난 14일부터 전북에서 열렸다. 당초 일정은 21일 까지였으나 한 심사위원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8일 폐막했다... (중략)..확진 판정을 받은 심사위원이 일부 직업계고 지도교사와 저녁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사 불공정 논란도 커지고 있다. 해당 종목은 심사위원 확진으로 경기시작 3시간 만에 종료됐다. 그러나 금.은.동메달 수상은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이뤄졌다.“

설명내용
<심사위원 코로나19 확진 관련>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의 코로나 확진 판정(9.16)에 따라, 해당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1명*(기아차 소속)에 대해 검사한 결과, 확진자로 확인되었음(9.17, 02:00)
* 해당 심사위원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관련자 사전 조회에서도 자가격리자로 분류되지 않았고, 출입 시 자가진단 및 발열 체크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었음

해당 직종은 즉시 경기를 중단하고, 전라북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실시함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1명(심사위원 등)에 대한 검사 실시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 현재 자가격리 중임(추가 확진자 없음)
*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해당직종 전체 선수, 관련 직종 심사위원 등 58명에도 검사를 확대 실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

<국민청원 등 관련>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심사위원 간 합의를 거쳐 경기운영과 채점을 공정하게 진행해오고 있음

다각적인 기술을 평가하는 산업제어* 경기 특성상, 심사과정에서 채점기준에 제시되지 않은 변수가 발생할 경우, 심사위원 간 합의 후 선수들에게 채점기준을 다시 안내하는 과정을 거침
* 산업제어직종: 자동화설비 등의 산업용 동력설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전기회로설계, 전기장치 설치와 배선, PLC/HMI를 활용한 제어 프로그래밍 및 설비유지·관리하는 직종

과제 미완성 기준에 대해 심사위원간 합의를 거쳐 선수들에게 안내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였으며, 판정 번복 등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됨
다만, 경기 진행과 관련하여 채점 기준 보완 등 과정관리를 강화하고 선수 및 지도교사가 충분히 이해토록 안내 절차도 개선하겠음
또한, 대회 출제방식도 문제은행 방식으로 개선하고 사전 공개(2년 단위)함으로써 선수들이 교과과정에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 ‘20.6월,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방안(관계부처 합동)에 포함

심사위원이 확진 판정(9.17) 받은 종목의 경우, 대회 전 사전공지된 대로, 운영위원회 결정을 거쳐 9.15~9.16 이틀간 경기 결과를 토대로 평가한 것임(경기 시작 3시간만에 종료는 사실과 다름)

또한, 심사위원과 지도교사 저녁 동석 보도와 관련, 대회 윤리위원회의 사실관계 확인 후 필요시 관련 절차(징계 등)를 거칠 예정임


문  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  이지선 (044-202-7291)
          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경기부  방만희 (032-509-1842)
첨부
  • hwp 첨부파일 9.25 코로나 확진에 불공정 논란까지 ..기능대회 기사 관련(경향신문 설명 직업능력평가과).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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