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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조선일보(9.10)등, “청년 실업률 OECD 5위<2009년> →20위<2019년>” 기사 관련
- 등록일
- 2020-09-10
- 조회
- 1,643
2020.9.10.(목),조선일보, “청년 실업률 OECD 5위<2009년> →20위<2019년>” 서울경제, “OECD 청년실업률 4.4%p↓, 韓은 0.9%p↑ 20위로 하락”매일경제, “韓 청년실업 OECD 중 나홀로 뒷걸음”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한국경제연구원은 OECD 국가들의 청년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청년(15~29세) 실업률이 지난해 8.9%로 2009년(8.0%)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OECD 평균은 14.9%에서 10.5%로 4.4포인트 하락했다.
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의 청년실업률 순위는 2009년 5번째로 낮았는데 2019년 20번째로 밀려났다.
설명내용
전반적인 고용상황을 실업률 지표로만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고용률 등 다른 고용지표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타당함
* 청년층은 특성상 실업자보다는 구직단념자, 취업준비자 등 비경제활동인구로 진입하기가 쉬운데,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100)에는 이런 비경제활동인구가 반영되지 않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09년 40.6%에서 ‘19년 43.5%로 2.9%p 증가하였고, 특히 지난 ’13년 이후 ‘1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 고용률(취업자÷15세 이상 인구×100), %: (’13년) 39.5→(‘14년) 40.5→(’15년) 41.2→(‘16년) 41.7 →(’17년) 42.1 →(‘18년) 42.7 →(’19년)43.5
청년층 경제활동참가률도 ’09년 44.2%에서 ‘19년 47.8%로 3.6%p 증가하였고, ’13년 이후 ‘19년까지 매년 증가 추세*
* 경제활동참가률(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인구×100), %: (’13년) 42.9→(‘14년) 44.5→(’15년) 45.3→(‘16년) 46.3 →(’17년) 46.7 →(‘18년) 47.1 →(’19년)47.8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서비스업 위축 등으로 청년층 고용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청년 취업자 증감(천명): (’20.2)△49 (3)△229 (4)△245 (5)△183 (6)△170 (7)△195 (8)△172
청년 고용률(%): (‘20.2)42.9 (3)41.0 (4)40.9 (5)42.2 (6)42.0 (7)42.7 (8)42.9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워진 청년구직자들의 일자리 여건 개선 및 일할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음
*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20.2.28)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생계지원 추가 대책(‘20.3.30)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20.4.22) 등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5→10만명), 청년취업성공패키지(5→13만명)의 지원인원을 대폭 확대하였고, 3차 추경 통과로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6만명), ’청년일경험지원(5만명)‘도 신설하였으며, 4차 추경에서는 구직기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여건을 감안한 특별 구직지원 강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음
참고로 청년층 실업률은 ’09년 8.0%에서 ‘17년 9.8%로 높아지다가 ’18.3.15 ‘청년 일자리 대책’ 시행 이후 ‘18년 9.5%, ’19년 8.9%로 낮아졌음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조경선 (044-202-7458)
주요 기사내용
한국경제연구원은 OECD 국가들의 청년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청년(15~29세) 실업률이 지난해 8.9%로 2009년(8.0%)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OECD 평균은 14.9%에서 10.5%로 4.4포인트 하락했다.
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의 청년실업률 순위는 2009년 5번째로 낮았는데 2019년 20번째로 밀려났다.
설명내용
전반적인 고용상황을 실업률 지표로만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고용률 등 다른 고용지표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타당함
* 청년층은 특성상 실업자보다는 구직단념자, 취업준비자 등 비경제활동인구로 진입하기가 쉬운데,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100)에는 이런 비경제활동인구가 반영되지 않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09년 40.6%에서 ‘19년 43.5%로 2.9%p 증가하였고, 특히 지난 ’13년 이후 ‘1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 고용률(취업자÷15세 이상 인구×100), %: (’13년) 39.5→(‘14년) 40.5→(’15년) 41.2→(‘16년) 41.7 →(’17년) 42.1 →(‘18년) 42.7 →(’19년)43.5
청년층 경제활동참가률도 ’09년 44.2%에서 ‘19년 47.8%로 3.6%p 증가하였고, ’13년 이후 ‘19년까지 매년 증가 추세*
* 경제활동참가률(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인구×100), %: (’13년) 42.9→(‘14년) 44.5→(’15년) 45.3→(‘16년) 46.3 →(’17년) 46.7 →(‘18년) 47.1 →(’19년)47.8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서비스업 위축 등으로 청년층 고용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청년 취업자 증감(천명): (’20.2)△49 (3)△229 (4)△245 (5)△183 (6)△170 (7)△195 (8)△172
청년 고용률(%): (‘20.2)42.9 (3)41.0 (4)40.9 (5)42.2 (6)42.0 (7)42.7 (8)42.9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워진 청년구직자들의 일자리 여건 개선 및 일할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음
*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20.2.28)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생계지원 추가 대책(‘20.3.30)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20.4.22) 등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5→10만명), 청년취업성공패키지(5→13만명)의 지원인원을 대폭 확대하였고, 3차 추경 통과로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6만명), ’청년일경험지원(5만명)‘도 신설하였으며, 4차 추경에서는 구직기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여건을 감안한 특별 구직지원 강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음
참고로 청년층 실업률은 ’09년 8.0%에서 ‘17년 9.8%로 높아지다가 ’18.3.15 ‘청년 일자리 대책’ 시행 이후 ‘18년 9.5%, ’19년 8.9%로 낮아졌음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조경선 (044-202-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