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3.(목), 머니투데이 인터넷, “가족돌봄휴가 늘어도 ‘5만원’...사업주 부담 없다”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이 사업주 부담을 수반하는 유급휴가로 전환하는 대신 무급휴가를 유지한다.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에 따른 일일 비용 지원액은 현행과 같은 5만원으로 가닥 잡았다. 연장 기간은 10일 또는 20일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당.정은 가족돌봄휴가를 현행처럼 무급휴가로 두기로 했다. (중략) 당.정은 유급휴가로 전환할 경우 사업주 부담이 느는 점을 감안했다.
일일 지원액 역시 현재와 같은 5만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환노위는 추가 연장 기간으로 10일, 20일을 놓고 논의할 전망이다.

설명내용
9월 4일(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가족돌봄휴가와 관련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총 8건)을 논의할 계획임
그러나 가족돌봄휴가의 연장 기간, 유급화 여부 및 비용 지원 수준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음

문 의 : 여성고용정책과 정승연 (044-202-7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