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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 취업감자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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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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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김성은
- 등록일
- 2021-12-07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 취업감자 2편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 취업감자 2편 슬기로운 취준생활 *이 만화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만화입니다. 고용복지센터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만 올 듯하지만 사실은 젊은 청년들이 더 많이 옵니다. 딸기씨도 그런 청년들 중 하나였죠. 밝고 명랑해 보이는 딸기씨는 취준생의 고민을 가득 안고 있었습니다. 딸기씨: "취업이 잘 안돼요. 곧 졸업인데 걱정이라 졸업유예해놧고요. 은행 떨어졌어요. 경력도 없고 취업도 번번이 실패하고 특성화고 나왔거든요? 침구들은 모두 취업했고 저만 이러나 싶고.." 딸기씨: "근데 어중이떠중이 같은 곳 가고 싶지 않아요. 신입 연봉은 3천 이상 받고 싶어요." 취업감자: '아앗.. 높다!' * 놀랍게도 신입 연봉 3천 이상이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감자피셜임) 딸기씨는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본인의 희망도가 너무 높아 중견 중소기업은 당연히 들어갈 스펙인데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딸기씨: '나 정도면 그래도 빠지지 않지.' '친구들은 다 취업했는데 왜 나는 못해?' * 근데 취업이란.. 눈을 높여야죠. 눈 낮춰서 이상한데 갈 바에야.. 네...(감자피셜) 일단 심리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를 했습니다. 취업감자: "당연하겠지만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곳을 좋아하시는군요" 딸기씨: "네넵, 저 근데 공기업 갈 수 있어요? 제 스펙 괜찮아요? 더 공부를 해야하나요?" 취업감자: '이분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분이다!' 딸기씨에게는 정서적 상담을 포함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취업감자: "공기업으로 가려면 부족한 부분 채우는데 6개월정도, 취업을 빨리하는 게 목적이면 이 스펙으로 중소기업은 갈 수 있어요." 딸기씨: "싫어요, 더 스펙 쌓기도 싫고" 취업감자: "그럼 어쩔수 없지, 경력을 쌓아 공기업 중고신입을 노리자!" 그러면서 딸기씨의 희망에 부합하는 곳을 어떻게든 찾았습니다. 당연하면서도 놀랍게도 2개월만에 취업을 했지요. 취업감자: "중소긴한데! 안정적! 나름 업계에서 괜찮! 연봉 높아!" 취업 후에도 의욕이 꺽이지 않도록 지지했습니다. 딸기씨: "여직원이 둘인데, 승진 가능성 없는 거 아녀요?" 취업감자: "에엣 입사한지 한달차 아닙니까? 그 상사가 괴롭혀요? 회사사람이 도라이에요? 업무강도는요?" 딸기씨: "아뇨, 아아뇨, 괜찮은데요." 취업준비로 인해 마음이 어지러운 요즘 청년들에게 딸기씨와 함께 한 것처럼 국민취업지원제도가 힘이 되겠습니다. 딸기씨: "덕분에! 오래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