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사업장 폐업으로 인해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 여수시 고용노동센터에 상담을 받으러갔습니다.
초기 상담때에 14번에서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이직확인서 서류도 잘 접수 할수 있었고 ,그리고 제가 걱정을 많이 하니 더 어려운 케이스도 많다고 위로해주신 말이 저한테 큰 위로가 됬었습니다.
제 담당 류지현 선생님께서 제가 잘알지 못해서 불안해서 여러차례 물어본적이 많은데 그때마다 친절이 대답해주셨고 , 짜증 한번 없이 응대 해주신 부분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담당자 분께서 전화를 받지 못할때 실업급여 담당하시는 전체 선생들이 본인 담당이 아니신데도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귤을 한박스 사가지고 고용노동부 실업급여팀에 방문하였는데 류지현 담당 선생님께서는 받을수 없다고 하셔서 아쉬운 발걸음으로 귤을 다시가지고 왔습니다.저의 무지함으로 담당 선생님께서 당황 하셨을건데 죄송하네요.
고용 노동부에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많은 민원인들과 민원들입장에서 최대한 방법을 제시해주시는 공무원 선생님들을 볼때마다 참 고생이 많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죄송한 민원인 중에 한명입니다 모르고 무지한것이 많아 여러 공무원 선생님께 불안하여 물어보고 하는 과정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업급여 신청하는 민원인들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어려운 환경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공무원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