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퇴직금 문제로 진정을 냈었습니다
처음 진정을 낼때 불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 염려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마음 한가득 이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진정을 맡은 김성호 감독관님이 유선으로 통화하면서도 마치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것처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서두르는 저에게 혹시나 피해가 가지않을까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질정도로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김성호 감독관님의 도움으로 다행히 원할하게 해결이 되어서 진정을 취하했습니다
공무원으로써 양심을 버리면 남는게 없다는 말씀.. 대한민국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한마디 였습니다
끝까지 도와주신 김성호 감독관님께  감사드리며..장마철에 건강하십시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