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첫째주에 체불임금건으로 진정,참석하였던 대리인입니다.
남동생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급여지급일이 되었는데 
사업주가 급여를 못주겟다면서 납치,협박을 하였습니다.
(시일이지나 신고는 못하였구요.)
그래서 진정을 하였던 일이있었는데요.
남동생이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제가 대리인으로 참석을 하고 임금을 받았습니다.
제가 진정한건은 조우영 근로감독관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진정이나 뭐.. 그런일이 처음이라 사실 좀 무서웠거든요.
또 사업주랑 직접 대면하는 일이라서요.
대면전에 감독관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사업주와 대면에서도 대화를 부드럽게 유도 해주셔서 
편안하게 일을 끝냈던거 같아 감사한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감독관님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