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쎈터 13번창구 장종옥님을 만난 것은 조금 되었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에 일이 잘못되기라도하면 조근 조근 잘도 알려 주십니다. 게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들어 오는 길에 눈이 마주치자 오셨냐고 인사까지 합니다. 일이 끝났을 때는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합니다. 이 글을 알려 주지 마시고 한 번 가 보세요. 장종옥씨를 만나고 오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이런 직원은 칭찬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격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일을 하다가 알게 된 이름을 그것도 어제서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 이외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