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전국버스공제조합 서울지부 총무팀 인사담당 송병한이라고 합니다.
최근 서울동부지청에 몇 번 전화삼당 후 2009년6월19일 인사업무 상담차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과거 사용자 입장에서 진술하기위해 참여한 적이 있기에 “근로감독관”이라는 용어에 거부감 또한 있는 것 사실이었으나 이번 상담에 응해주신 감독관님의 『노동부가 근로자를 위한 정책부서 이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의 어드바이스에도 같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 새삼 참신하게 느껴진 것은 다행인 것 갔습니다. 제가 문의한 내용에 명쾌하게 답변해 주셨을 뿐 아니라 관련 참고자료도 찾아보겠다고 하셨죠. 회사로 귀사 후 몇일 지난 후 다시 통화 했는데 자료 구하기 어려우나 계속 노력해 보자고 하시기에 평상시 공무원에게 가졌던 선입견대로 “이제 이쯤해서 종결하려는 구나”하고 생각했는데 2009년7월1일 직접 전화하셔서 “충분한 검토와 조사결과 귀 사업장에 해당하는 자료는 구하지 못했으나 설명하였던 내용은 정확하다”는 말씀을 듣고, &amplt민원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고 봉사하는 공직자의 표본&ampgt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오해와 편견(?)에서도 묵묵히 애쓰시는 감독관님께 공개적으로 감사말씀 드리고 싶으며 또한  귀 청에서도 이렇게 훌륭하고 친절한 조사관을 격려해 주시면 더욱 힘을 내서 국가에 봉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조사관 성함은 노동부 서울지방 노동청 동부지청 근로감독1과 이병주 감독관이십니다.
이분을 크게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7.1 기분 좋은 아침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