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교육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상국 과장 이라고 
합니다.
어디에 글을 올려서 요청을 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지금까지 많은 관서를 다녀 보았지만 이런 분은 나라에서 상 줘야
합니다.
제가 노동부 업무를 잘 몰라서 어려움을 많이 격었는데 이분 때문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노동부 하면 좀 어렵고 힘든곳이라 여겼는데
이분의 상세한 안내와 설명과 확인전화까지 제가 실수 하는 부분까지 
친절히 가르쳐 주시고 항상 밝은 미소와 목소리로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언제 한번 식사라도 대접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몇번 
말씀드렸는데 그때 마다 사양하셔서 부담스러워 하시나 보다 생각 
했습니다.
회사의 경비를 쓸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저의
개인 비용으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말씀드리면 그분은 
&ampquot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ampquot고 이쁜 미소를 짓는 것을 보고
이런 공무원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래서 제가 그냥 있으면 도리가 아니겠다 싶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도 1년에 한번씩 기술 올림픽 이라는 큰 대회를 하는데
가장 큰상인 대상이 &ampquot노동부 장관 상&ampquot 입니다.
기관에서 포상, 진급 기회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있다면 꼭 추천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 잘 못쓰는 글이지만
이렇게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장 기다리 겠습니다.

소속 : 부산지방 노동청 고용지원센터 4층(부산시청 옆)
성명 : 이미형氏
전화 : 051-86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