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사랑깊은 방문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0-02-13
- 등록자
- 조수현
- 해당관서
- 노동부여수지청
- 해당공무원
- 홍전표지청장님외 임직원
- 공개범위
- 실명공개
2월 중순이며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중부지방의 폭설소식과 귀성차량의 정체를 알리는 뉴스는 산만함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봄 기운이 역력합니다. 2010년에는 봄의 힘찬 태동으로 활기차고 우리 모두가 따뜻해하고 크나큰 사랑과 감동들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홍전표 지청장님 업무방침인 지역사회 노사관계안정, 근로자 권익보호, 산업재해예방 및 취업알선, 직업훈련, 고용보험 등으로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말씀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뜻함을 함께하며 모든 직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또한 2010. 2. 12. 뜻하지 않게 우리 홍전표지청장님께 직원들을 대동 우리시설을 불시에 방문 하여 주신 사랑은 너무나 눈물겹습니다.
온정 깊은 사랑은 어떠한 어려운 현실여건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우리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라는 그 길을 선택하고 의심 없이 가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은의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을 살다보면 의심 없이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감을 갖기도 하지만 어쩜 조건 없이 사랑을 건네는 사람에게 소스라치게 아연 놀라기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사람들을 사랑하고 산다는 게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도 어차피 평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저는 과거 수년간 가정폭력을 상담하는 기관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바와 같이 우리사회는 각종 재난, 재해는 물론 너무나 쉽게 이루어지는 부모의 이혼 등 가정해체로 인한 오갈데 없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아이들은 위기로 몰리고 거리를 배회하며 갖은 방황 속에 돌이킬 수 없는 비행을 접하고 반복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응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체득하고 그 아동들의 울부짖음과 아우성이 너무 안타까워 서둘러 이 시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오래되고 바랜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어린시절 학교 점심시간 도시락을 싸오지 못해 수돗가에서 물로 배를 채우고 운동장에 한 켠에 혼자 앉아 있던 친구들의 애절한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근간에는 대부분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점심식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아이들과 배고픔이상의 아픔을 경험하는 아동들이 많아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부모의 이혼, 가정붕괴, 경제적 결핍으로 거리를 방황하고 돌봄의 부족으로 남모르는 눈물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아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차제에 업무협조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지청장님 산하 모든 직원들께서 여수지청 민원실이나 산업현장에서 업무수행 중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가정이나 자녀부양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발견하여 연계하여 주신다면 당해 부모, 친,인척, 아동과의 상담을 통하여 우리시설에 입소시켜 가정적 보호, 양육 기능을 수행하고 교육적 여건 제공 등 사회적, 가정적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번에 주신 사랑은 소외된 우리 아동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빛이 됨은 물론 언제까지나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큰 사랑으로 채워주신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 홍전표지청장님과 직원 여러분! 이 어설픈 작은 편지 한통으로 직원 모두가 흐뭇해하고 언제나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 우리 해오름둥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자 아동들에게 따뜻한 둥지를 제공하여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일구며 참신한 지역 일꾼으로 성장시켜 우리 지역사회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 깊은 따뜻한 방문과 후원 그리고 지도편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날에는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 임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고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설 명절연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12일
해오름둥지
원장 조 수 현 올림
먼저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홍전표 지청장님 업무방침인 지역사회 노사관계안정, 근로자 권익보호, 산업재해예방 및 취업알선, 직업훈련, 고용보험 등으로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말씀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뜻함을 함께하며 모든 직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또한 2010. 2. 12. 뜻하지 않게 우리 홍전표지청장님께 직원들을 대동 우리시설을 불시에 방문 하여 주신 사랑은 너무나 눈물겹습니다.
온정 깊은 사랑은 어떠한 어려운 현실여건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우리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라는 그 길을 선택하고 의심 없이 가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은의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을 살다보면 의심 없이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감을 갖기도 하지만 어쩜 조건 없이 사랑을 건네는 사람에게 소스라치게 아연 놀라기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사람들을 사랑하고 산다는 게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도 어차피 평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저는 과거 수년간 가정폭력을 상담하는 기관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바와 같이 우리사회는 각종 재난, 재해는 물론 너무나 쉽게 이루어지는 부모의 이혼 등 가정해체로 인한 오갈데 없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아이들은 위기로 몰리고 거리를 배회하며 갖은 방황 속에 돌이킬 수 없는 비행을 접하고 반복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응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체득하고 그 아동들의 울부짖음과 아우성이 너무 안타까워 서둘러 이 시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주 오래되고 바랜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어린시절 학교 점심시간 도시락을 싸오지 못해 수돗가에서 물로 배를 채우고 운동장에 한 켠에 혼자 앉아 있던 친구들의 애절한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근간에는 대부분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점심식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아이들과 배고픔이상의 아픔을 경험하는 아동들이 많아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부모의 이혼, 가정붕괴, 경제적 결핍으로 거리를 방황하고 돌봄의 부족으로 남모르는 눈물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아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차제에 업무협조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지청장님 산하 모든 직원들께서 여수지청 민원실이나 산업현장에서 업무수행 중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가정이나 자녀부양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발견하여 연계하여 주신다면 당해 부모, 친,인척, 아동과의 상담을 통하여 우리시설에 입소시켜 가정적 보호, 양육 기능을 수행하고 교육적 여건 제공 등 사회적, 가정적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번에 주신 사랑은 소외된 우리 아동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빛이 됨은 물론 언제까지나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큰 사랑으로 채워주신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 홍전표지청장님과 직원 여러분! 이 어설픈 작은 편지 한통으로 직원 모두가 흐뭇해하고 언제나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 우리 해오름둥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자 아동들에게 따뜻한 둥지를 제공하여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일구며 참신한 지역 일꾼으로 성장시켜 우리 지역사회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 깊은 따뜻한 방문과 후원 그리고 지도편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날에는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 임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고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설 명절연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12일
해오름둥지
원장 조 수 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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