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훈련기관 이라하면 공무원들은 너무 거리감을 두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이 있을때 방문하여 상담하기 보다는 전화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내용이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초보적이고 궁금한것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이 대부분인데,그런대도 불구하고 양지은선생님께서는 바쁘실텐데도 항상 상냥한 목소리로 초보의수준에 맞게 정말 쉽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십니다. 
가끔씩 담당자분이 안계실땐 오현석팀장님께 직접 여쭈어보기도 하는데 얼굴을 뵙지않고 전화로 통화를 하는데도 밝은미소로 즐거운마음으로 성의껏 말씀해 주신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었지만 전화로 말씀드릴려고 해도 부담을 갖을까봐 순수하게 전화하기도 쉽지 않아 생각 끝에 감사의뜻을 노동부홈페이지에 올려봅니다.
친절함과 밝은미소가 몸에 배여있는 두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