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고용상황에도 상용직, 여성, 청년 중심으로 증가 >
’18년 고용률(15~64세)은 66.6%로 전년과 동일, 취업자 증가폭은 9.7만명으로 전년동기(31.6만명) 대비 둔화
‘18년 취업자 증가폭 둔화는 경기적 요인과 인구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그럼에도, 청년층, 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상황은 크게 개선
근로조건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용직은 견조한 증가세
(+34.5만명) 유지하며, 상용직 비중(68.6%)은 최고 수준

< 대.중소기업 고용이 고르게 개선, 근로시간 감소 및 임금은 증가 >
수요 측면의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사업체에 소속된 종사자는 대/중소규모 구분 없이 고른 증가추세를 지속
월평균 근로시간은 월 2.4시간 감소하였으나, 임금은 1인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11년 이후 가장 크게 증가.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044-202-7254), 권재혁 (044-202-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