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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참고)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청년유니온과의 간담회 개최
- 등록일
- 2018-07-24
- 조회
- 1,795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7.23(월) 16:00∼17:20 최저임금의 영향을 폭넓게 받는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고용노동청(5층 웰컴룸)에서 청년유니온 위원장 및 사무처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유니온 임원들은 ’19년 최저임금 8,350원은 청년 등 저임금 노동자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최소한의 수준이라고 하면서, 최저임금은 저임금?미조직 노동자들의 유일한 임금교섭 수단이며, 노동시장 내 임금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제대로 수용될 수 있도록 이해 당사자들 간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효과적인 보완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소득양극화 해소와 저임금노동자 지원을 통해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 경제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3.15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근로기준정책과 이은상 (044-202-7530), 김경선 (044-202-7529)
청년 유니온 임원들은 ’19년 최저임금 8,350원은 청년 등 저임금 노동자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최소한의 수준이라고 하면서, 최저임금은 저임금?미조직 노동자들의 유일한 임금교섭 수단이며, 노동시장 내 임금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제대로 수용될 수 있도록 이해 당사자들 간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효과적인 보완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소득양극화 해소와 저임금노동자 지원을 통해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우리 경제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 행위를 바로잡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3.15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근로기준정책과 이은상 (044-202-7530), 김경선 (044-202-7529)
첨부
- 7.23 고용노동부장관, 청년유니온 간담회 개최(참고 근로기준정책과)7.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