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는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확대되는 가운데, 제조.서비스.건설 고용 부진, 기저효과 등으로 7.2만명 증가
고용률(15~64세, 67.0%)은 동일, 실업률(4.0%) 상승(+0.4%p)

<취업자수>
 5월은 구조조정(제조업), 中관광객 회복지연(서비스업) 등으로 7.2만명 증가
 (제조업) 구조조정, 자동차 판매부진, 산업경쟁력 약화 등에 따른 주력산업 부진 확대 등으로 감소폭 확대
 (건설업) 강한 호우(날씨요인), 주택 준공물량 축소(’18.2월: 5.2만호→ 3월: 4.2만호→ 4월: 4.2만호) 등으로 증가세 크게 약화
 (서비스업) 보건.복지 및 공공행정 증가가 계속되고 있으나,도소매, 숙박음식, 교육, 시설관리 등 부진으로 증가 둔화
도소매는 과당 경쟁 등으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중심 감소
숙박음식업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 누적 등으로 감소
교육서비스는 학령인구 감소 가속화 등으로 큰 폭의 위축 지속
시설관리는 고용둔화에 따른 파견 축소, 정규직 전환 등으로 감소
보건.복지, 공공행정은 인력수요 확대 등으로 견조한 증가세
금융(+6.0만명), 정보통신(+5.2만명), 개인서비스(+3.4만명) 등도 증가
 
<청년(15~29세)고용>
 청년은 인구 감소, 제조.서비스업 부진 등으로 감소 확대(△9.5만명)
 공무원시험(+14.6만명) 일정 이동 등에 따른 경활인구 증가 및 취업자 감소 → 고용률 하락(△0.3%p), 실업률 상승(+1.3%p)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박소영  (044-202-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