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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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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용행정 통계로 본 ‘17.12월 노동시장 동향
등록일
2018-01-08 
조회
3,186 
◈ 고용보험 피보험자 30만 6천명(+2.4%) 증가, 증가폭 확대
- 제조업은 5천명 증가하여 2개월 연속 증가
-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전문과학기술‘ 중심으로 피보험자 크게 증가
- 여성 피보험자(+18.8만명, 3.6%)는 남성(+11.8만명, 1.6%)대비 높은 증가율 지속
◈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7만 3천명으로 6천명(-7.2%) 감소


고용보험 가입 피보험자 현황
(총괄)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의 ‘17.12월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1,294만 1천명)는 전년동월대비 30만 6천명(+2.4%) 증가하여 5개월만에 30만명대 증가폭 회복

(업종별) ‘보건복지(+72천명, +5.0%)’, ‘전문과학기술(+39천명, +5.7%)’은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소매(+39천명, +2.7%)’, ‘숙박음식(+26천명, +5.0%)’은 상반기 보다 증가폭이 둔화되었고, 제조업(+5천명, +0.1%)은 증가폭 소폭 확대

제조업 피보험자 동향
(제조업 전체) ‘17.12월 피보험자(3,586천명)는 전월대비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었고, 구조조정 중인 ‘기타운송장비’ 업종을 제외할 경우 4만 7천명(+1.4%) 증가

(중분류별) ‘기계장비’, ‘전자통신’, ‘식료품’, ‘전기장비’ 등의 업종은 높은 증가, ‘자동차’ 제조업은 둔화, ‘기타운송장비’, ‘섬유제품’, ‘의복·모피’ 산업은 감소 지속

<식료품> 여성 경제활동 참여 및 1인 가구 확대, 수출 효과 등에 따라 고용 증가세 지속
<섬유>, <의복,모피> 의류경기 회복지연 및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직물·섬유제품 등의 수출 부진으로 피보험자 감소세 지속
<화학제품> 화학물질, 화장품 등 생산 및 수출 증가 등에 영향으로 피보험자 증가 기조를 유지
<의약품>, <의료정밀기기> 보건, 의료복지 수요에 힘입어 견조한 증가세 지속
<고무,플라스틱> 지난달 ’09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폭이 감소한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세
<기계장비>,<전기장비> 반도체, 디스플레이 설비 증설 등으로 제조업 중 피보험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 고용에 기여
<자동차> 해외 판매부진에 따른 자동차 부품 수출 감소폭 확대 등으로 피보험자 증가폭이 큰 폭 둔화되어 12월에는 감소 직면
<전자통신> 수출 확대에 따른 신규 공장 증설 등으로 ’17.6월 42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된 후 증가세 지속
<1차 금속>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업황이 개선되면서 고용 감소폭도 완화되고 있으나, 장치산업 특성상 큰 폭의 고용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음(‘13.5월 이후 56개월째 감소)
<기타운송장비> 조선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여전히 중소 사업장 피보험자 감소세가 확대되고 있으며, 대형 사업장은 감소폭이 다소 완화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감소(-25천명)가 전체 감소(-42천명)의 58.2%
지역별로는 울산, 경남 및 전남?북에 감소가 집중되고, 전북의 경우 1년간 기타운송장비 제조업 피보험자의 약 70%가 감소하여 조선업 일자리가 심각하게 위축

(규모별) 300인 미만 사업체 피보험자수는 감소(-6천명, -0.2%)한 반면, 300인 이상에서는 증가(+11천명, +1.1%)하여 대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회복
30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의 피보험자수는 지난 8월 감소로 전환된 이후 5개월 연속 감소

(성별) 남성 피보험자는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 감소폭도 다소 완화되었고, 여성은 ‘식료품’을 중심으로 증가 지속

(연령별) 핵심 노동계층인 40대 이하는 감소하고 있으나, 청년층과 30대 감소폭은 소폭 완화, 50대와 60세이상은 증가 지속

서비스업 피보험자 동향
복지수요 확대에 따른 ‘보건복지’ 산업 피보험자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문과학기술’, ‘출판,영상,통신’도 양호한 증가 흐름

소규모 사업체가 많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 등은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지점 통폐합 및 비대면 금융 증가로 ‘금융보험’의 피보험자는 감소

(주요 서비스업 중분류별)
<소매업>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집근처 소비 트렌드 등으로 소매업 피보험자는 증가 기조를 유지
<육상운송·파이프라인 운송업> ‘17.8월 이후 피보험자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번 달은 감소폭이 다소 완화
<숙박업> 최근 한중관계 개선 등으로 입국 관광객수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숙박업 피보험자 증가폭이 소폭 개선
<음식.주점업> 맞벌이 증가, 외식문화 확산 등으로 피보험자는 증가세를 유지하여 왔으나, 하반기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둔화
<부동산업>,<사업지원서비스업> 건설경기 호황과 공동주택 분양 증가 등으로 인해 부동산업은 양호한 흐름 지속, 사업지원서비스업은 증가폭 둔화
<창작.예술산업>,<스포츠.오락산업>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문화, 예술, 스포츠 오락 분야 산업의 피보험자는 증가 추세
<기타 개인서비스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은 소폭 증가세 유지

(규모별) ‘17.12월 사업체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에서 21만 7천명(+2.4%), 300인 이상에서 9만명(+2.6%) 증가
피보험자 증가폭은 중소사업체에서 크지만, ‘17년 상반기부터 300인 이상 사업체가 높은 증가율을 보임

(성별) ‘17.12월 남성 피보험자는 11만 8천명(+1.6%) 증가하였고, 여성 피보험자는 18만 8천명(+3.6%) 증가하여 여성 비중이 점차 증가
여성 피보험자 증가율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흐름이 지속

여성 피보험자 증가는 여성 비중이 큰 ‘보건복지’에서 크고, ‘도소매’,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 및 ‘사업서비스’ 등 서비스업에서 두드러짐

남성은 ‘전문과학기술’, ‘도소매’, ‘출판,영상,통신’,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피보험자가 증가

(연령별) ‘17.12월 전체 산업의 연령별 피보험자는 50세 이상에서 높은 증가율(7.7%)을 보였으며, 청년층 증가폭은 축소
30~40대에서는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도 피보험자는 증가하였고, 증가폭은 소폭 확대

연령별 주요 피보험자 증감산업을 보면, 청년층은 ‘전문과학기술’과 ‘숙박음식’, 30~40대는 ‘전문과학기술’, ‘보건복지’, 50대이상은 ‘보건복지’, ‘제조업’에서 증가

주요 감소 산업은 청년층은 사업서비스, 제조업에서 감소하였고, 30~40대는 제조업과 운수업에서 감소

피보험 자격 취득.상실 등 현황
(취득.상실) 노동이동의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3만 5천명(-6.8%) 감소하였고, 상실자는 4만 8천명(-8.5%) 감소

경력취득자는 421천명으로 전체 취득자(487천명)의 86.4%이고, 신규취득자(66천명)의 6.3배로 경력직 취득이 확대되는 양상

신규취득자(66천명) 중에는 청년층이 4만 6천명으로 68.7%를 차지

산업별로는 ‘제조업(12.6천명)’, ‘숙박음식(11.8천명)’ 및 ‘도소매(10.9천명)’ 등을 중심으로 신규취득자수가 많음

(구직급여)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7.12월 7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7.2%) 감소

 ‘17.12월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2만 8천명으로 1천명(-0.4%) 감소하였고, 지급액(3,545억원)은 구직급여 상한액 인상*으로 전년동월대비 144억원(+4.2%) 증가하였음

구인.구직 현황
 ‘17.12월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208천명)은 전년동월대비 4만 3천명(-17.1%) 감소하였고, 신규 구직건수(376천명)는 9천명(+2.3%) 증가

구직의 어려운 정도를 보여주는 구인배수는 0.55로 전년동월(0.68) 보다 낮아졌으며, 구직 어려움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남

 ‘17.12월 신규 구직자를 보면 남성(164천명)보다 여성(212천명)이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101천명)가 가장 많음

신규 구직자 증감률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60대이상에서 크게 증가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신동희 (044-202-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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