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내용 요지>
( 미국 뉴욕의 비영리재단 아시아 소사이어티 자료를 인용하여)
 한국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51% 수준으로 아시아에서 최악이다.(생략)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도 1.9%로 일본의 0.9%에 이어 최저 수준이다.(생략)

<설명 내용>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인용한 자료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Global Gender Gap Report 2011?인데, 기업체 CEO 112명에 대한 주관적인 설문결과임

 한편,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임금 수준은 남성의 63.9% 수준이며, ’07년 이후 남녀간 임금격차가 점차 감소하고 있음

아울러 남녀간 임금격차는 근속기간, 기업규모, 직종, 고용형태 등의 차이에 의해 결정되므로 임금격차를 단순히 남녀차별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인용한 자료는 ?2011 Women on Boards Report?로 우리나라의 91개 기업체에 대한 조사 결과이므로 전체 여성 임원 현황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려움

한편,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년말 기준 여성 임원의 비율은 7.32%임
 아울러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관리직 중 여성 비율은 최근 10%를 넘어섰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여성고용정책과장(2110-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