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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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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취업준비는 토익…필요한 건 영어회화"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02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5-10-25 
구직자들은 취업을 위해 토익 공부에 매달리고 있지만 실제 직장생활에서는 영어회화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과 구직자 5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영어 분야´로 직장인(75.6%)과 구직자(56.7%) 모두 ´영어회화´를 1순위로 꼽았다.

그러나 실제로 취업을 위해 한 영어 공부의 종류로는 76.4%가 ´토익´을 꼽았고 영어회화 공부를 했다는 응답은 16.3%에 그쳤다.

응시 자격 조건으로 사용된 영어의 종류도 ´토익´이 74.6%를 차지한 반면 ´회화´는 16.9%에 불과했다.

´업무 수행시 영어를 사용하거나 영어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냐´는 질문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성은 느낀다´는 응답이 37.9%로 가장 많아 상당수 직장인이 업무상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해 ´하´라고 응답한 이들이 50.9%에 달했고, ´중´ 40.9%, ´상´ 8.2%를 각각 차지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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